ifkakao2021 프론트엔드 발표 후기
목차
회고를 시작하며
카카오에 입사한지 대략 1년 + @라는 시간이 지났고 저에게 ifkakao에서 발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코로나와 함께 한 ifkakao 2021에서 발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발표자 선정에서부터 주제 선정, 리허설, 발표촬영까지 대략 한달 + @의 시간을 발표 준비를 하였습니다.
막상 발표를 하겠다고 👋🏻 손을 들었지만, 발표 울렁증이 있었던 저에게는 시작부터 떨림과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파트내의 많은분들의 도움과 함께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진 못하겠지만.. 도와주신 많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1. 주제 선정
처음에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었는데요. 🤔
자유주제라서 기술발표를 할지 일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논의 끝에 이번 발표는 Next.js와 Typescript를 이용한 프론트엔드 개발기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
그 이유로는
- 개발자 컨퍼런스니깐 일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보다 **
기술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 - 사내에서
Next.js를 사용하여 운영중인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개발 경험기를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
정도가 있었습니다.
2. 자료 준비
주제도 정해졌고 마감날짜는 정해졌으니 하루 빨리 발표자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공유해야 사람들이 발표를 듣고 얻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때 부터 자료 준비에 앞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는 Next.js소개, SSR흐름, Customizing, Typescript포팅, 캐시처리등의 내용을 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발표 준비 및 촬영
앞서 만들어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스크립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촬영 당일에는 정면에 프롬포트가 있다고 하여 걱정이 조금은 덜었지만 연습만이 살 길이다! 라는 마음으로 계속 반복하며 준비하였습니다.
파트와 그룹내에서 총 2번의 리허설을 진행하였고 발표 내용, 발표 자료, 발표 속도 등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발표는 15~20분 내외로 진행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그에 따라 장표도 수정되고 발표 속도도 타이머를 이용하여 연습하였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메이크업도 진행해주셨고 (나중에보니 영상을 보니 머리는 마음에 안들었음..)
카메라 감독님의 가이드에 따라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프롬포트 있는데 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시작과 동시에 저는 여러번의 NG를 내었답니다. 😰

여러번의 NG끝에 촬영을 종료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ㅋㅋㅋ
4. 세션 오픈 당일날
발표자는 정해진 시간에 모니터링을 진행했어야했고 댓글이 달리게되면 답변을 해야했습니다.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아무도 안보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공존했습니다.
다행하게도 좋은 질문들을 해주신분이 계셨고, 아는내용? 이라서 답변을 드릴수 있었습니다.
질문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다음 기회에는..
다음에 또 이런기회가 주어진다면 기회가 주어지기전에 미리 어떤 발표를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발표준비로 인해 발표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민망했습니다.
그리고 촬영 당일날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발표 도중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녹화를 끊고 재촬영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 시간이 정해져있었지만 촬영이 다 끝나고도 시간이 꽤나 남았었는데 재촬영을 하지 못한게 이번 발표에서 가장 후회중인 부분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있는 모습으로 촬영을 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